보험 등 주소 변경을 한번에 하기 때문에 이사 후 우편물, 은행,

작년 연말에 갑자기 결정된 이월을 조사해보니 주택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전원주택을 살 형편이 아니라, 시골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세입자로 부담없이 체험해 보려고 알아보았지만 말 그대로 시골집이라 아파트에 살아서 적응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우리 집이라면 수리라도 해야 할텐데 별거 아니고.. 그김에 우연히 부동산에서 올린 사진을 보고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보러 갔었대요.아무 기대도 없이 갔던 집구경으로 급이사가 결정되어 버렸다.

한달이면 길 줄 알았는데 다음 주에 이사를...

열흘 전부터 이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해결합니다.

인터넷 변경 - 주택이라 kt밖에...해지하고 신규신청 에어컨 철거 도시가스 전출 예약등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관리비 정산 등 당일날 해야 할 업무만 남았어요.

이사후에 꼭 필요한데.. 정말 귀찮은 주소변경 현재 집으로 이사왔을때 한번에 바꾸는 사이트가 있었던 기억이..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 검색했다구요..

kt moving이라는 사이트에서 모두 처리가 되어있네요

혹시 미처 변경하지 못한 주소 때문에 오배송될 우편물에 대비해서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도 신청하려고 알아봤어요.

일전에 회사를 이사할 때 알게 된 서비스인데 이사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주거이전→우편물 전송 서비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입 신고 시 신청란을 체크하면 바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시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