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성 시계 iwc 탑 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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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혁신적이지만 정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입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는 시피 공장이 샤프하우젠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인 강의 수력 발전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미국에서 관련 일을 하던 존스가 고급형 제품의 산업화를 위해 설립했어요.덕분에 고품질의 무브먼트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위스는 수공업 분위기가 강해서 장인 정신으로 제작하는 사람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됐습니다.남보다 손목시계에 일찍 투자해 기술력 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제가 선택한 제품은 파일럿용으로 1930년대 당시 경영자였던 홈버거가 비행을 좋아하던 아들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좋아하던 아들은 25년 남짓 후 경영권을 인수하여 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이때 수압저항능력이 뛰어나 수심 200m까지 잠수가 가능하다.이버용 워치도 선보인다.이렇게 기계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진 오너들이 전문적인 엔지니어들과 함께 꾸준히 연구하여 오늘의 iwc 탑건을 만들었습니다.

파일럿용 컬렉션은 제가 선택한 것 이외에도 스핏파이어, 클래식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어린왕자 에디션은 블루다이얼을 사용했고 앙트완드 생=대구쥐페리에서는 갈색으로 디자인하는 등의 이야기를 담은 시계를 만들기도 했습니다.그 중 제가 선택한 제품은 모델명 IW289101 파일럿워치 크로노그래프 블랙입니다.

다이얼 뿐만 아니라 베젤, 스트랩에도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어 깔끔합니다.먼저 다이얼을 보시면 인덱스가 흰색 아라비아 숫자로 기재되어 있고 3, 6, 9, 12시 방향에는 숫자 대신 굵은 선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역시 석다이얼이 3개나 있고 날짜와 요일도 있어서 복잡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인덱스를 최소한으로 해서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서브다이얼은 시간, 분, 초 단위를 볼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이 부분을 장식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또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무브먼트는 자체 제작한 오토매틱 69380 캘리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파워리저브는 46시간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wc 탑 건이 마음에 들어 이유는 패브릭 스트랩을 사용했다는 점이에요.21mm 폭이 있는 밴드는 명도가 낮은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가죽이나 메탈이 아닌 천 소재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게감 때문이에요.비교적 가볍고 관리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러그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단단한 버클 덕분에 느긋하게 손목에 밀착되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다이얼은 남성용 시계 속 하지만 약간 강한 편이며 지름 44.5mm입니다.두께는 15.7mm로 두툼한 부류에 속하지 않는 우수한 한자키성 기능이나 기타 크로노그래프 소프다이얼음을 고려한다면 전혀 부담의 크기가 없을 것입니다.또한 세라믹 케이스로 스크래치나 벗겨짐 걱정안하셔도 좋구요.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것은 바로 수압 저항 기능입니다.이 제품은 6ATM 기로 굉장히 비싼 편이다.파일럿용답게 방수 기능도 훌륭합니다.조종사들이 비행 중에 고기압을 견뎌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 것 같군요.

 

조종사가 아니더라도 파일럿용은 기능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좋으며 데일리용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패브릭 스트랩이라 캐주얼 옷이나 세미 슈트 정도에 어울리네요. 성능이 좋은 남성 시계라면, iwc 탑건 컬렉션 중에서 선택해 보면 어떻습니까?